BeerStory

진정한 맥덕이 되기 위해 시작한 맥주 시음노트 작성 프로젝트!!
33 Bottles of Beer라는 시음 노트를 구매해서 작성을 시작했다.

33 Bottles of Beer로 작성한 Asahi 시음노트{width:”30%”}

그러다 노트 작성이 다소 어렵고 불편해서, 급 욕심이 생겨 시작한 프로젝트, BeerStory

온라인에서 맥주 시음노트를 작성하고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노트를 볼 수 있고
내가 작성한 노트들을 모아 성향을 분석하고, 맥주를 추천해 주는

즉, ‘맥주를 더 맛있게 먹고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한 맥덕의 서비스’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모든 개인 프로젝트가 항상 끝없는 완성도 욕심에 정작 완성은 하지 못하게 되는 경험이 있기에,
이번 프로젝트는 무조건 최소기능으로 일단락 짓고,
단계적으로 업데이트 해 가는 것이 목표!!

그래서 2주간 퇴근 후, 밤 늦게까지ㅜㅜ(가끔은 밤새가며) 주말에도 열심히 개발하여 만든 버전 1.0
안드로이드 버전 네이밍에 감명받아 BeerStory 버전 1.0의 Version Name은 Asahi

  • Version 1.0에서 구현한 기능
    • 회원관리 : 회원가입/로그인/로그아웃
    • 시음노트 작성
    • 전체 사용자 Feed, 사용자별/맥주별 Feed
    • 맥주 추가 및 수정

만들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아이콘도 만들고
(Beer의 b 와 스토리(story)의 말풍선을 모티브로 만듬)

만들고 나서 욕심생겨서 도메인도 구매했지…ㅋㅋ
http://beerstory.io

앞으로의 할 일은

  • 댓글, 좋아요 기능 / 사진 추가 기능 / 맥주 검색 기능 등등의 기능적인 추가와
  • 정식 버전 운영 준비 및 서비스 홍보
  • 맥주 분석을 위한 데이터 확보와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맥주 추천

욕심부리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가자.

성공한 맥주 덕후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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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nsuh

2018-11-20 21:10